아바타2 물의길 예고편 본다면 개봉일 예매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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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바타2 물의길 예고편 본다면 개봉일 예매 예약은 필수

by cooozro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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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2 물의 길이 드디어 12월 14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편 아바타를 보신 분들이라면 2편을 정말 너무너무  학수고대하며 기다렸을 것 같은데요.

영화를 그렇게 자주 즐기지 않는 저도 이 아바타 2만큼은 정말 날짜를 꼽아가며 기다려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아바타2 물의 길 예고편을 보고 간단히 영화감상을 더 흥미롭게 해 줄 이야기들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1. 전작 영화 아바타 성적

영화 아바타는 전 세계 영화 흥행 역대 1위에 등극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장엄한 영상미를 통해 영화의 끝판왕을 보여준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제82회 아카데미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67회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까지 수상한 정말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관객수가 1천3백6십만 명 정도로 국내  박스 오피스 역대 7위에 랭크된 영화이지만 전 세계 매출 규모로는 약 4조 원 가까이 기록해서 1위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이 개봉한 이후 무려 13년 만에 나오는 후속작인데 촬영기간만 약 3년여 걸려서 이번 아바타 2 물의 길을 개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바타2 물의길

2. 영화 아바타 2 물의 길 개봉일

아바타 2 물의 길 영화 개봉일은 공식적으로 12월 14일 수요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날짜는 북미 개봉일 12월16일보다 이틀 정도 빠르게 개봉하게 되는데 그래서 전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영화 아바타2 물의 길 홍보차 방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9일 방한 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영화업계의 표준이며 저희에게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며 한국을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영화 아바타 2 물의 길은 무엇을 가르치기보다는 무언가 관객들과 함께 느끼고 공감하게 하는 영화라며 바다를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준다고 소개했습니다.

더불어서 첫번째 아바타 영화와 이번 2편 물의 길에서 관통하고 있는 테마적 메시지는 같다면서 인류가 바다와 자연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자원을 개발하고 탈취하고 있는 것들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바타 2 물의 길 상영시간은 192분으로 정확히 3시간 12분인데 보통 3시간이 넘으면 관객들의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캐머런 감독은  " 사실 같은 돈 내고 길게 보면 더 좋은 거 아니냐? 영화가 형편없지 않은 이상 그런 불만은 없을 거 같은데,, 이 영화는 장편소설 같은 장편 영화라며 좋은 건 길고 많을수록 좋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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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바타 2 물의 길 예매와 눈여겨볼 배우, 스토리

초미의 관심사인 블록버스터답게 국내 영화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예매 |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

 

www.cgv.co.kr

 

 

예매 - 롯데시네마

DRIVE OSIRIA는 '기장읍 시랑리 287'에 위치한 자동차극장 입니다. 예매 시 1인은 차량 1대이며 지정좌석 예매가 아닌 선착순 입차 순으로 관람석이 지정됩니다. 확인

www.lottecinema.co.kr

 

 

 

 

빠른예매 < 예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간편하고 빠르게 예약해보세요.

www.megabox.co.kr

 

요즘에는 각 통신사에서도 고객 등급별로 무료 영화티켓이나 50% 할인 등의 서비스가 많으니 통신사 멤버십을 잘 확인해보셔야 될 듯합니다.

이번 아바타2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끄는 등장인물은 전작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았던 쿼리치 대령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인데 역을 맡은 스티븐 랭은 13년 만의 재등장에 당시 촬영했던 대령의 몸을 만들기 위해 킥복싱을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레이스 박스로 열연했던 시고니 위버는 영화에서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입양한 자녀 10대의 키리 역을 연기했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시고니 위버는 10대 소녀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그들의 행동방식을 연구하고 익히기 위해 많은 땀을 흘렸다고 하니 두 캐릭터를 잘 지켜보는 것도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인 듯싶습니다.

저는 개봉하는 수요일에 제일 먼저 달려갈 예정입니다. 모두 복잡하고 혼란한 시대에 잠시나마 멋진 영화로 안구정화 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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