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사는법부터 시작하면서 오늘미국증시를 내손에

1. 주린이가 경험한 미국 주식 사는 법

오늘은 차분하게 미국 증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미 앞서 올렸던 글들에서 저는 주린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주식+어린이의 합성어가 주린이 인건 아시지요?. 저는 그동안 주식분야에 대해 관심을 전혀 두지 않고 살았던 1인인데요. 그러던 차에 2020년 3월경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목돈이 조금 있어서 은행에 넣어두기는 너무 이자가 적어서 자산관리를 대신해 주는 앱 aim(에임)을 이용해 보면서부터 금융과 자산 투자에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그래도 1년이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5% 정도의 수익을 보면서 해지를 했는데 이후에 자산 배분, 금융 투자에 대해 급관심이 생기면서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해 보기로 결정하고 미국 주식 사는 법을 이리저리 뒤져보기 시작했지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적금을 가입하려면 은행 가서 계좌를 만들고 거래를 시작하는 것처럼 미국 주식을 사려면 1) 먼저 증권사를 선택하고 2) 계좌 개설을 한 다음 3) 개설한 계좌에 투자금액을 이체합니다.. 그다음은 미국 주식의 경우 4) 달러로 환전을 한 후 5) 내가 사고 싶은 미국 주식의 티커(예를 들어 애플은 AAPL)를 검색한 다음 매수를 하면 끝입니다. 물론 매수하는 과정 중에는 몇 주를 살지 수량을 기재하고 시장가로 살 것이냐? 지-정-가로 살 것이냐를 선택해서 매수를 누르면 자동매매체결이 되는 것이지요. 저는 그 당시 시장가와 지-정-가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조금 헤맸었는데요. 쉽게 개념을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입니다. 시장 가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로 주식을 사는 거고요, 다른 말로 하면 그냥 현재 대기수요 없이 그냥 호가에 바로 체결이 되는 거고 지-정-가는 매수자가 원하는 주가, 수량을 걸어놓고 조건이 맞는 매도자와 거래를 체결해 주는 방식이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지-정-가로 매수를 할 경우에는 바로 체결이 안돼서 매수를 눌러도 왜 체결이 안 되나 고민을 했었었어요,,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증권사를 대신증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달러 환전할 때 수수료를 증권사별로 다르게 받으니 제일 좋은 조건으로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를 잘 찾아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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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미국 증시는

아래 이미지는 매일 대신증권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미국 증시 시황 표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주요 증시 시황을 정리된 채로 볼 수 있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직까지 여전히 주린이 인지라 해당 표를 보긴 봐도 용어나 수치에 대해 정확한 의미를 아는 건 정말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해야겠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미국 주요 증시 지수(나스닥, S&P 500, 다우존스)와 빅스지수, 환율, 유가, 장단기 금리 정도는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지난 미국 증시는 FOMC 미팅 결과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함으로 미국 기준 금리가 현재 4%로 확정되자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한국의 기준금리보다 현재 1%가 높은 수준인데요.. 그에 따른 한국의 자본유출, 환율 안정을 위해 한국은행에서도 이번 24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소 0.75% 이상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경제는 정말 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를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하게 경험해보니 아무리 해당 기업의 실적이나 지표들이 좋아도 매크로 환경(거시 경제)이 좋지 않으면 전체적인 주가의 흐름이 대세를 역행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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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린이가 미국 주식 주천을 한다면

저는 미국 주식을 초장기 투자할 때 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고성장 기술주를 위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약간의 수익을 보는 종목들도 있기는 했지만 현재는 이런 대세하락장에서 맥을 못 추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한때 왜 내가 그런 생각으로 이런 종목을 매수했지? 하는 생각도 드는 종목이 있는데 정말  수업료를 제대로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반면교사의 교훈을 삼아 이제 다시 투자를 하게 된다면 현금흐름이 나오는 배당주나 ETF를 포트폴리오로 리밸런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개인투자자 개미들이 거대 자본, 주식투자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관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시간'뿐이라는 말이 뇌리에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이 말인즉슨 기관들은 고객들의 투자금으로 끊임없이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률을 연간 목표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반해  개인들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잘 선별해 장기투자를 한다면 승리할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킹알파에서 퀀트분석 종합점수 4.9점 이상을 받고 있는 종목 10개를 참고로 올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당 기업들 잘 공부 해시 길 바라며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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